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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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18.(목)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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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18.(목) 11:00

행복청, 대통령 제2집무실 설계공모 준비 본격 착수

-  대통령실 등 관계기관과 합동 착수보고회 개최 -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착수보고회를 7월 19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축설계와 국가상징구역(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약 210만㎡)의 도시설계에 대한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착수한 것이다. 


* (관리용역수행사) 한국건축가협회 (과업기간) ’24.6∼’25.4 (용역금액) 448백만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착수보고회는 수요기관인 대통령실(총무비서관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계획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행복청은 이번 착수보고를 통해 관리용역 수행사로부터 공모 추진체계 마련, 국내외 사례분석 등을 통한 공모 추진방안 마련 등 향후 과업 수행계획에 대해 보고받는다고 밝혔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부의 강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시설사업국 

책임자

과  장 

이승은

(044- 200- 3352)

집무실건립추진단

담당자

사무관

한다송

(044- 200- 3365)

 
 
 

참고  

국제공모 대상 부지 관련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대상이 될 국가상징구역(안)

 

국가상징구역(안)의 항공정사영상(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