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ㆍ자족 도시
정부세종청사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젊은 심장
사람은 잠들어도 심장은 잠들지 않습니다. 정부세종청사는 24시간 쉬지 않고 생명을 불어넣는 심장처럼 국토의 중심에서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국민의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행복도시는 국가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정부 부처의 기능을 고려해 각 기관이 브릿지와 옥상정원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2012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현재 44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은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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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 city 수평적인 도시
- 고밀도 수직도시를 지양하고 저층으로 수평 배치
- 옥상에는 잔디공원을 조성하여 시민 친화적 공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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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city 효율성 높은 편리한도시
- 정부부처의 기능을 고려하여 6개 기능별 군집을 배치하되 독립성이 필요한 기관은 단독 배치
- 15개동의 건물을 연결하는 브릿지와 옥상정원(길이 3.6㎞)으로 각 부처 간 업무연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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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city 환경 친화적인 도시
- 자연채광과 자연환기,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을 통한 친환경 그린 오피스 실현
- 자연과 인간, 환경과 건물이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청사 구현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운영의 두뇌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정부의 정책과 공공의 이익을 고민하는 국가 최고의 두뇌집단입니다. 행복도시 세종에는 현재 16개 국책연구기관 3,600여명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잡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로 이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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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한국교통연구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산업연구원
- 한국노동연구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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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기술연구회
- 한국개발연구원
- KDI국제정책대학원
- 한국법제연구원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 국토연구원
공동캠퍼스
비용부담은 줄이고 산학연과 연계하는 초대형 교육인프라 구축
대학과 연구기관이 단일 캠퍼스 내 함께 입주하여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융합교육·연구가 가능한 신개념 캠퍼스입니다.
사업개요

- 위치세종시 집현리 4-2생활권 내 대학용지
- 총 면적약 60만㎡
- 입주대상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 학생정원총 3~4천명
임대형 1천~2천명 | 분양형 2천명
행복도시 6개 복합 자족기능
세계 최초로 이중환상형(Two-Ring) 도시구조를 채택한 행복도시 세종은 도시의 허파 기능을 담당하는 대규모 녹지공간이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싸고 조성된 6개의 기능별 생활권역은 다시 인구 2~3만 명 규모의 기초생활권 21곳으로 구분됩니다. 이들 각각의 기초생활권 안에는 문화·체육·복지·보건·의료시설이 골고루 배치되어 주민들이 모든 일상 업무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는 최상의 주거환경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