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젊은 심장
사람은 잠들어도 심장은 잠들지 않습니다. 정부세종청사는 24시간 쉬지 않고 생명을 불어넣는 심장처럼 국토의 중심에서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국민의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행복도시는 국가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정부 부처의 기능을 고려해 각 기관이 브릿지와 옥상정원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2012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현재 43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은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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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밀도 수직도시를 지양하고 저층으로 수평 배치
- 옥상에는 잔디공원을 조성하여 시민 친화적 공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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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부처의 기능을 고려하여 6개 기능별 군집을 배치하되 독립성이 필요한 기관은 단독 배치
- 15개동의 건물을 연결하는 브릿지와 옥상정원(길이 3.6㎞)으로 각 부처 간 업무연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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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채광과 자연환기,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을 통한 친환경 그린 오피스 실현
- 자연과 인간, 환경과 건물이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청사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