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올해 3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목) 밝혔다.
ㅇ 행복청은 내부직원과 국민참여단의 사전투표와 행복청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했다.
□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중요도, 적극성, 노력도, 국민 체감도 등을 반영한 사례들이 점수를 고루고루 받아 선정되었다.
ㅇ 우수상에는 사업관리총괄과 조용구 주무관으로 “강풍으로 인한 타워크레인 사고 방지를 위해 「스마트기술을 이용한 선제적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태풍이 많았던 금년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ㅇ 장려상에는 문화박물관센터 한재홍 주무관으로「디지털 설계공모방식도입」을 통한 서류제출 간소화와 비용절감을 통해 업무효율성 제고와 중소․신진건축사의 진입장벽을 완화하여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시켰다.
ㅇ 대변인실 한다송 사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홍보활동 대신 행복청 소셜 미디어를 통한 유튜브 e브리핑과 국민댓글에 담당자 영상답변을 실시하는 등「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였다.
ㅇ 수상자에게는 각각 소정의 포상금과 장기교육훈련 우선선발, 근속기간 단축,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이문기 행복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에게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되는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통해 성공적인 행복도시 건설을 완수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