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개최...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3개 노선(공주․청주․조치원) 개발, 통합환승요금체계(대전․세종․공주․청주) 등 논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5일(수) 제19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행복청,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7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협의회로 2016년 구성되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대전․청주․공주․천안을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생활권으로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
※ 7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청주시, 천안시, 공주시

□ 이번 회의에서는 ①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상표(안) ②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운영 규정 개정(안) ③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3개 노선 개발계획 수립 용역 추진현황 ④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 추진현황 ⑤ 세종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우선신호체계도입 추진현황 ⑥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정보 시스템운영 현황 및 개선방안 등 행복도시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ㅇ 특히, 광역교통협의회는 국민공모와 선호도조사 등을 거쳐 마련한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상표(명칭, 색상, 로고이미지 등)를 심의 확정함으로써,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량 및 정류장 등에 통합된 이미지를 적용시켜 나갈 계획이다.

ㅇ 또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광역교통협의회에 참여토록 하여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의 심의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추진의 동력을 마련하였다.

*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 광역교통 시행계획, 개선대책, 재정지원 및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의견에 대한 심의‧조정 역할을 함

ㅇ 이와 함께,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3개 노선*의 개발계획 수립,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우선신호체계 도입,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등 행복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개선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3개 노선 : 세종~공주, 세종~청주, 세종~조치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도시와 주변도시가 상생발전에 중점을 두고 접근성과 연계성이 확보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ㅇ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현장에 지속적으로 적용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광역교통협의회 위원장인 행복청 김용석 차장은 “시민들께서 광역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행복도시 광역도시권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교통계획과 풍연숙 사무관(☎ 044-200-3298)에게 연바랍니다.